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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진리로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 자녀가 평생 의지하며, 마음과 뜻과 기도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며, 친히 그 사랑을 실천하심으로 죄인된 우리의 친구가 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차마 손이 가기에는 너무 두려워 그렇게 꽤 오랜시간 눈으로만 샅샅이 관찰(물론 아버지의 괴물도 내것과 비교해 가면서)하면서 해는 져서 막 어둠이 시작될 무렵 나는 가만히 문을 얼고 나와 오줌을 눈 다음 다시 들어와 잠을 청하는데 시선은 엄마의 벌거벗은 몸에 고정되었고 아마 그렇게 잠이 안오기는 그이후 한번도 없었을 정도로 말똥말똥한 속에 잠이 들었는지 " 훈아. 이제 저녁 먹어야지. 아버지 오셨다"하며

겸손한 자녀의 삶을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세상을 이길 권능과 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옵소서. 겸손한 주의 백성들을 통해 이 땅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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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컴퓨터나 게임기는 성적이랑 상관없이 엄마한테 약간의 애교만 부려도 다 사주는 물건이었다.

나 있는 창으로 살짝 들여다 보니 속옷(요즘옷과 비교하면 흰색의 슬립 비슷한 모양)

정진이는 어떻게 위기를 넘기나 그것만 궁리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눈물을 보이자

믿는 자들에게 영생의 복된 길을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거룩하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때마다 일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침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과 자녀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오늘도 풍성하오니, 눈을 열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발견할 어를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감사함으로 더 풍성히 누리는 은혜의 비밀을 일평생 잊지 않게 하옵소서.

엄마도 한잔하였는지 눈가가 바알갛게 홍조를 띤것이 마치 어린소녀처럼 다소곳한

"여어보...안돼애애...아..아...앙...자..궁..터..어.져 ..제에발..아학.아학.아학..."

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세란이가 무언가 든 손을 내밀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엄마와 아이의 소통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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